이웃집은 무려 11마리의 뱀을 아파트에서 키우고 있었다.
논바이너리에게 정해진 외모는 없다. 옷, 화장, 머리 스타일은 성별과 상관없는 선택사항일 뿐이다.
밀렵꾼의 정체와 동기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나 이제 안 해.”
등산객이 우연히 발견해 찍은 사진과 영상이다.
단순성 혈관종을 가진 일본 여성의 말을 들어보자
일본 다이지 고래박물관에는 '엔젤'이라는 이름의 돌고래가 있다. 알비노 돌고래인 엔젤은 다른 돌고래와 달리 몸이 연한 분홍빛을 띄고 있다. 이 분홍색 돌고래는 2013년부터 다이지 바다에서 어미 돌고래 옆에 꼭 붙어다니는 모습이 관찰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귀한 동물을 일본 돌고래 사냥꾼들이 그냥 놓아둘 리 없었다. 2014년 1월, 포획업자들은 돌고래 떼를 만(灣)에 몰아넣는 배몰이 사냥으로 한 살도 채 안된 알비노 돌고래를 산 채로 포획하는 데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같은 무리에 있던 70여 마리의 돌고래들이 살육돼 고깃덩어리가 되었다. 아직 다 자라기도 전에 어미를 잃고 수족관에 갇혀버린 분홍빛 돌고래를 사람들은 '엔젤'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