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 주 의회 앞에 등장한 수많은 우파 극단주의자들을 보았다.
차분한 진행은 무리였다.
나치가 수용소의 정치범들을 구분하기 위해 붙였던 빨간색 역삼각형이 트럼프 캠프의 온라인 광고에 사용됐다.
경찰관이 마틴 구지노(75)씨를 강하게 밀어 넘어뜨려 다치게 만든 모습은 영상에 생생하게 담겨있다.
'프라우드 보이스' 등 극우 단체들은 좌파 단체 안티파(Antifa)의 본거지인 포틀랜드를 공략해왔다.
백인 민족주의자들은 '이미지 세탁'을 통해 주류 세계로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트럼프는 백인우월주의를 콕 집어 말하는 대신 "모든 종류의 우월주의"를 우려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