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을 나온 이병기 전 실장과 김영석 전 장관은 유족들에게 사과했지만, 조윤선 전 수석은 묵묵부답이었다.
안종범에게는 징역 4년과 벌금 6000만원이 확정됐다.
"최씨의 행위로 국가 조직체계는 큰 혼란에 빠졌다" - 재판부
대법원이 원심을 파기환송했다.
조국의 운명은?
"하늘에 두고 맹세할 수 있다"
원심을 확정했다.
미르·케이스포츠재단 출연금 등으로 대기업들을 압박한 '강요죄'는 성립되지 않는다고 봤다.
대법원은 뇌물죄 혐의와 나머지 혐의를 분리해서 선고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은 무죄 선고
조윤선 3년, 안종범 2년 등
주요 사건과 과정을 정리했다
엘리엇은 삼성물산 - 제일모직 합병에 큰 걸림돌이었다
‘부정한 청탁’
다만 벌금액이 조금 늘었다
원심 구형량과 같은 징역 25년형을 구형했다.
[인터뷰] 장완익 '가습기·세월호 참사 특조위' 위원장
말, 수첩
18개 혐의 중 16개가 유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