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유명 호텔인 ‘아카사카 엑셀 호텔 도큐‘에서 일어난 일이다.
"당신이 공공장소에서 떼를 쓰는 통에 노동자들이 자신들의 꿈을 청산했다"
마틴 케년 할아버지는 '영국식 화법'의 정수를 보여줬다. (그리고 알고보니 대단한 분이었다)
그는 요즘 정치인들의 극단적 주장에 "간담이 서늘해진다"고 말했다.
이주민에 대한 혐오발언 중단을 요청했다
어쩌다 인권을 둘러싼 환경이 이렇게 나빠졌는가.
‘민족국가법’ 통과로.
음바페와 '방리유의 아이들'
이것은 첫발일 뿐이다
전세계인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다.
팔레스타인인 17명이 실탄을 맞고 사망했다.
통합교육을 하는 일반학교에서 장애학생이 학교폭력을 당한 비율은 36.7%나 됩니다. 놀림·비하·협박·욕설 등의 언어폭력은 24.0%, 금품 갈취, 과도한 장난, 강제 심부름, 따돌림 등의 괴롭힘은 19.2%, 상해·폭행·체벌 등의 경험은 16.0%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철학이 없는 통합교육은 장애인·비장애인 학생 모두에게 전혀 도움이 못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히려 차별을 받아들이게 만드는 교육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친박, 반박, 친문, 반문, 보수와 진보, 부자와 가난한 서민, 정규직과 비정규직 등의 깊은 갈등과 불화의 블랙홀에 빠져 있는 한 대선후보들이 남발하는 어떤 정책도 제대로 실현될 수가 없다. 이해집단들이 전후좌우에서 발목을 잡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은 과거 현충원에 갈 때마다 외면하던 이승만과 박정희 묘소까지 참배했다. 그래서 국민의당 안철수는 호남에 그 많은 발품을 팔고, 국민경선의 긴 여정의 막을 충청도에서 내렸다. 이번에는 대선후보들의 화해와 대통합의 약속을 믿을 수 있을까.
트럼프는 빌리 부시에게 자신이 'X지를 움켜쥐었다'고 떠벌렸다. 하지만 선출직 공무원인 당신들, 지난 주말 동안 '수치스럽다'고 트럼프를 규탄하는 척하며 트럼프와 거리를 두려했던 당신들이 사실상 여성들을 공격하는 법을 통과시켜 여성들을 법적으로 '움켜쥔' 사람들이다. 여성들에게 돈을 더 적게 주는 건 공격이다. 모두를 위한 어린이집을 막는 건 공격이다. 더 다수 젠더인 여성이 하원의 20%밖에 차지하지 못한 것은 아파르트헤이트와 같은 형태의 공격이다.
우리는 여성들이 열등하고 순수하지 못해 열외 취급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살라피즘의 영향이 커져가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이것은 분명히 부르키니와 부르카에 대한 논쟁의 중심에 있었던 문제다. 부르키니는 단순한 해수욕 복장이 아니다. 이것은 부상하고 있으며 공공 장소에서 존재를 드러내고 싶어하는 극단적 이슬람의 도발이다! 늘 해외 매체들을 읽는 나는, 프랑스의 부르키니 규제가 낙인 찍기이며 무슬림들이 종교를 실천할 자유를 막는 행동이라고 급히 결론을 내린 해외 매체들이 많다는 걸 보았다. 왜 이러나! 우리는 바로 자유를 위해 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