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한 후배 이영표의 삼고초려 끝에.
우한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기는 꽤 많고 다양했다.
헤딩은 헤딩이다.
어찌 보면 '최애의 닮은꼴과 결혼한 성공한 덕후'인 셈이었으나, 나는 아직 목말랐다.
역시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