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맞는 말 대잔치'를 벌였다.
제보자의 핸드폰을 몰래 보다가 걸려 제보자가 화를 내자 ”찔리냐”며 핸드폰을 집어 던졌다.
제아는 '브아걸' 활동 당시 짧은 무대의상 아래로 사진이 찍힌 일을 털어놨다.
”그건 아니야, 미안하지만 이번에는 편 못 들어줘”
연예인들에게 귀여운 부탁 한 가지를 전하기도 했다.
"제일 신기했던 반응이 '100% 불임인데, 일부러 저렇게 얘기한다'는 거였어요"
혹시 이 남대생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이가 있다면, 치타와 제아의 정확하고도 진심 어린 조언을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