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지원되네..
캐럴에 이렇게 재밌는 역사가 담겨있다니!
코미디계의 대부
전속 모델만 8년, 광고는 100편 넘게 찍었다는 심형래
대기실에서 한참 동안 눈물을 흘린 서정희.....
본격 메타버스 예능이라고 한다.
이천수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
편향된 가치관, 인권 침해,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매우 매우 문제가 많은 사이트.
알고 보면 동물을 사랑하고 치와와를 키우는 동네 옆집 아저씨.
“만약 만삭 개그로 나가면 출연료는 두 배로 주냐”
심형래는 1992년 결혼해 2011년 이혼했다.
테스형 부른 나훈아보다 더 수입이 많았다.
벌써 10년째 코미디 연기와 영화 연출을 겸업하고 있다.
'아스달 연대기'의 광경은 초현실적이다
배우들의 열연이 눈부시다. 김수현이 1인 2역에 노출신에 액션신까지, 촬영장에서 생고생한 것이 눈에 선하다. 또한 설리는 예상을 깨고 배역에 맞는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연기력이 검증된 이성민이나 이경영의 연기가 묻힐 판이다. 물론 영화 내에서 이성민이나 이경영이 도대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이해하기 어려워 그들의 연기도 이해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 하여간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는데 관객이 괜히 안타까움에 혀를 차는, 이런 영화도 쉽지 않다.
'언프리티 랩스타'와 비교해도 구성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다. 가사를 쓰고, 연습을 하고, 공연을 하고, 투표를 받는다. 놀랐던 것은, 이 과정의 진지함이었다. 오히려 가볍게 생각하고 '웃기겠지'(물론 웃기긴 하지만 그건 다른 얘기다)라고만 생각한 스스로를 반성할 정도다. "가는 세월 장사 없어도, 무대 위의 시간은 멈춰있어."라는 한 최병주 할머니의 직접 쓴 가사가 뭉클하다.
많은 네티즌들이 근거 있는 비판과 근거 없는 인신공격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민주시민으로서 엄연한 결격사유일 뿐만 아니라 '명예훼손·모욕'에 해당하는 범죄다. 인격모독을 하면서도 이를 깨닫지 못할 정도로 현저히 낮은 인권감수성을 지녔다. 무엇보다 '열등감' 운운하는 이들은 자신이 뿌리깊이 느끼는 콤플렉스를 모든 것의 판단기준으로 삼아 타자에게도 투사한다. 줄세우기식 서열주의 한국사회에 적응도가 높을수록 열등감 유무와 극복여부가 인간분류의 절대 잣대가 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