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퇴근한 세계적 명장.
반지 키스 안 따라 해본 사람 없을걸?
“경기가 끝난 뒤 샤워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미안해서”
세네갈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연달아 터진 극적인 결승골
'강력 우승후보'로 꼽히는 한국, 일본, 호주, 이란은 아직까지 한 번도 서로 만나지 않았다.
같은 날 열린 경기 중 일본만 연장 없이 경기를 마쳤다.
기성용은 실축을 했다.
쓰린 속내를 털어놓으며 자책했다.
대만과 맞붙었다.
"스페인은 승부차기로 개최국에 양보하는 좋은 풍습이 있네"
독일-스웨덴 경기를 완벽하게 요약했다.
아이슬란드 '얼음 장벽'에 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