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와 별로 친하지 않았거나, A씨가 평소 한밤에 '술번개' 치는 스타일은 아니었거나.
유족은 타살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성훈 선수를 더 이상 그라운드에서 볼 수 없게 된다는 것이 여전히 실감 나지 않는다"
나는 1인가구이다. 50대 여성이다.
가족과 친구들은 "아무 말도 없이 사라질 사람이 아니다"라며 신속한 수사를 촉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