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와 수녀의 삶에 "동성애자들을 위한 자리는 없다"고 말했다.
"이런 사람이 목회자가 된다는 사실을 참을 수 없어 신고했다"
바티칸 주미대사 등을 거친 카를로 마리아 비가노 대주교가 폭로했다.
A씨는 유서에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해당 교회 부목사로 일한 B씨가 수차례 성폭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