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이 흘렀다.
현재 가장 유력한 후임이 있다.
이게 문제가 될까?
중압감 + 스트레스 때문에 얼굴이 어두워진 사위와 장모에게 건넨 현실적인 조언.
조보아는 요새 솔직한 표현으로 '식당 판독기'라고 불리고 있다.
언제나 협찬은 애매하다
백종원은 '개망신'이라며 혹평을 쏟아냈다.
프렌차이즈 커피전문점이 들어서는 것이 불법은 아니다. 그러나 올라간 임대료 탓에 자본경쟁력이 있는 프렌차이즈들이 동네에 많이 들어오면 결국 동네는 획일화된다. 지금 막 다시 활력을 보이는 지역의 성장세를 꺾는 것과 다름이 없다. 이 획일화 때문에 홍대는 연남동과 합정역 일대에 지역상권의 주도권을 넘겨주게 됐다고 보는 시각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