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구입하는 옷을 3벌로 줄여보자.
역대 최대 규모의 적자 예산이다.
'Goodbye, Good buy' 캠페인에 동참해주세요
'가능할까?' 의심에서 '가능하다!' 확신으로
1. 베트남 호찌민행 항공권을 예약했다.
일자리 정책이 단기, 임시직에 치우쳤다는 비판도 있다
1% 포인트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한일이 함께 한 역사가 2천년이 넘습니다."
남북 경제협력의 또다른 가능성.
기술혁신이 사람을 밀어낸다
지금은 재생가능에너지 시대
일론 머스크는 푸에르토리코의 대정전 소식을 접하자 그것을 자신의 태양광 발전 사업의 홍보 기회로 삼았다. 푸에르토리코 전역에 솔라시티(Solar City) 발전기를 설치하여 전력 공급 문제를 해결하면 어떻겠느냐고 '제안'을 하고 나섰던 것이다.
원전이 더 필요하다는 산업계는 4차 산업혁명의 심장이라 해야 할 재생가능에너지를 외면한 채 2세기 전의 에너지원 석탄과 한 세기 전의 에너지원 원자력을 기반으로 미래 경제를 구축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불안정한 토대 위에 구축된 경제는 쉽게 허물어지고 말 것입니다. 결코 바람직하지도 않고, 가능하지도 않은 낡은 꿈일 뿐입니다.
이제 전 세계 어떤 나라도 '재생가능에너지로 전환하는 건 우리에게 불리한 일이야'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죠. 전 세계 200여 개국 중에 재생가능에너지 지원 정책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는 2016년 기준 176개국에 이릅니다. 거의 대부분의 나라가 크든 작든 재생가능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뜻이죠.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의 구분도 없습니다.
이 보고서는 1) 정부 보조금을 통해 화석연료가 저렴해지자 화석연료 사용이 늘어 국민 건강이 나빠지고, 2) 이 때문에 의료비를 또 투입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이 이중납세하는 셈인거죠.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정부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화석연료 업계에 지급한 보조금이 한 해 평균 232억 달러(한화 약 26조 5419억 원)에 달하며, 이로 인해 국민이 추가로 짊어져야 하는 건강 피해 비용은 386억 5천만 달러(한화 약 44조 2,465억)에 달합니다. 화석연료로 인한 국민 건강 피해 비용이 화석연료 보조금의 '1.7배'에 달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