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격려금을 개인적으로 유용한 혐의다.
1심에선 벌금 800만원 선고받았다.
실형 선고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겪고도 제대로 반성하지 않고..."
구청 돈을 빼돌리고, 취업을 부정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게 나라냐? 지난해 촛불시위에서 많이 들려왔던 구호다. 당시 시위의 참여자들은 그 시위를 통해 '나라다운 나라'가 이룩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 그런데 현재의 집권 세력은 '나라다운 나라'를 '촛불특별시'와 혼동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