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아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소송을 넘겨받았다.
생전에 남긴 유언은 가족 간 분쟁을 초래하기도 한다.
신동주가 제기한 신동빈 해임 안건은 이번 주총에서도 부결됐다.
신격호 명예회장의 일본 도쿄 사무실 금고에서 20년 전 작성한 유언장이 발견됐다.
갈등의 시작은 지난 2015년 7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동주와 신동빈의 화해 무드는?
신 명예회장은 19일 사망했다.
원심을 확정했다.
벌금과 추징금도 함께 구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