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내일은 이 빵마저 없을지도 모른다."
북한은 성차별이 심하기로 유명한 국가다.
식중독이나 배탈을 앓아본 사람은 오래된 음식을 더 꺼릴 수 있다
이라크 경찰 등은 시위대를 향해 실탄을 발포했다.
8월 19일은 세계인도주의의 날이다.
북한은 유엔을 통해 식량난을 호소하며 국제사회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비극은 끝났지만, 끝나지 않았다.
우리 정부는 제재와 압박을 통해 북한을 대화로 끌어내겠다고 한다. 북한이 제재에 굴복하지 않는 상황에서 이 말은 공염불에 가깝다. 북한 도발 때마다 반복되는 '강력한 압박과 제재' 천명이 분노한 국민의 감정 배출구 이상의 역할을 한 적이 있었는지 자문해 보아야 한다.
앨런 무어는 고담 시를 배경으로 아주 특별한 이야기 하나를 선보인다. 내용은 이렇다. 식물인 스웜프 씽과 인간인 애비 케이블이 육체관계(?)를 나누는 장면이 누군가에게 촬영되어 유포된다. 애비는 대중의 마녀 사냥을 당해 고담에 붙들려 간다. 분노한 스웜프 씽은 무서운 속도로 고담을 향하여 질주하여 고담의 법정의 모든 사람들을 덩굴 속에 붙잡아두고 애비를 석방하라 경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