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마. 하지마. 안 된다.
의문스러운 점이 한두 개가 아니다.
사과할 생각이 1도 없어보였는데......
코로나 대비 '일시적 관찰실' 등이 운영된다
현금이 아니라 60만원 가량의 상품권을 나눠주는 방식이다.
6120여명이 서명에 참여했다.
"무소속 출마는 꿈에도 생각 안했다."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 연루자들에게도 함께 소송을 제기했다.
남자 시간 강사, 남자 조교까지.
"교수직에서 자진사퇴하고 연극활동 등 일체 활동을 중단하겠다"
'촛불시민'으로 통칭해서 부르기도 하지만, 나는 종종 '촛불 광장에 나온 시민들과 나오지 못한 시민들'이라고 구분해서 썼다. 마음은 같았지만, 누군가는 광장에서 해방과 시민됨을 느꼈고, 누군가는 그럴 시간조차 없었다.
왜 속칭 '폴리페서'들이 유독 한국에서 판을 치는가? 한국 학계에서 국가권력은 견제의 대상이라기보다는 너무나 친근한 유착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이미 사회 귀족이 된 소위 '명문대'의 전임교수들은 정치·행정 엘리트들과의 네트워킹을 떠나서 존재할 수 없다.
극소수에게 이익이 집중되는 토지불로소득의 사유화는 지가의 투기적 상승을 부채질 하였고, 상품가격과 주택가격의 부당한 상승으로 이어졌다. 집값 폭등은 정당하게 열심히 일해 온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인생의 황금 같은 시간을 내 집 마련하는 데 허비하게 하였고 좌절케 하였다. 이처럼 개인의 삶이나 국가 시장경제를 심각하게 왜곡시켜온 토지 불로소득문제 해결 없이는 희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