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는 피고인과 피해자 모두 변호할 수 있지만 사람이라면 해선 안 되는 지점이 있다” -신진희 대한법률구조공단 소속 성폭력 피해자 국선전담 변호사
갸웃?
학생과 시민의 3년 싸움 끝에 남교사 1명만이 법정 구속됐다. 사실 가해자는 더 많았음에도.
10대 여학생 교복에까지 성적 판타지 부여하는 코스튬.
너무 화가 난 엄마는 세상을 바꾸기로 했다
사회 전반에 뿌리 깊게 내린 문화가 달라지기엔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다행히 변화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아동복지법상 성적 학대 행위에 포함된다"
유엔아동권리위원회에서 '아동 성폭력' 직접 증언한다
진보층에서는 '정상회담'이, 보수층에서는 '최저임금'이 1위였다.
"뉴스에 난리가 났어! 팝콘각이야”
'스쿨미투'가 벌어진 학교다.
학교는 무엇을 할 것인가.
"이후 태어나는 모든 여성이 더는 고통이나 차별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