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심이는 늘 곁에 있어요, 함께.
역시 톱스타!!
1980년대생이라면 한번쯤 겪어본 일이다.
사랑했던 존재와의 이별을 통해, 이효리는 '우리 모두 이 세상을 떠난다'는 인생의 진리를 또 한번 배울 수 있었다.
10년 전 유기견 보호소에서 만난 이효리와 순심이는 운명처럼 가족이 됐다.
“마음공부가 제일 많이 되는 게 육아라고 하더라"
순심이는 세상의 수많은 유기동물 친구들에게 희망을 줬다.
이효리를 비롯해 배우 공민정, 에이핑크 윤보미가 함께했다.
이효리는 유기동물을 사랑하는 스타로 유명하다.
2013년 제주도에서 비공개 예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