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형이 확정됐다.
검찰은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최후진술에 나선 손승원씨는 "죗값을 치르며 사회에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손씨에게 관대한 형을 선고할 수는 없다”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가 추돌사고를 내고, 현장에서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손승원은 구속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지난달 26일 만취 상태로 추돌사고를 냈다.
동승 사실을 시인하고 뮤지컬 '랭보'에서 자진 하차했다.
JTBC '청춘시대'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