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출전 이슈되길"
하리수는 차별금지법이 여야의 정 치논리 너머에 있는 문제임을 강조했다.
“기갑의 돌파력으로 그런 차별을 없애버리고 살 수 있다” - 생전 변희수가 했던 말
딸이나 아들이 성소수자로 살기로 결정한다면, 나는 무엇보다 꼭 ‘사랑을 아는 사람’을 만나라고 말해줄 것이다.
주로 장애를 빗대 부정적 상황을 묘사하는 표현이 많다.
“많은 사람이 의사에게 약물 복용의 부작용으로 성욕 감퇴 및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게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듣지 못한다!”
온라인 서명에 동참하고 있다.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 발생의 우려가 있다"
하지만 해당 부사관은 복무를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19일 성명을 발표했다.
대법원 규정이 13년 만에 바뀌었다
신청자는 모두 성인인데도 '부모 동의서'가 필수다
법조인들이 말하는 '판사 양승태'의 과거.
세계 최초다.
이 추운 날씨에 길거리에서 소음을 쩌렁쩌렁 방출하시고, 싱싱한 당근에 콘돔을 씌워 먹지도 못하게 EBS 중앙 현관에 무더기로 쏟아 부은 끝에 우리는 해냈습니다. 바알제불보다 더 악독한, 성소수자 유명인사 중 한명인 은하선을 공영방송 EBS로부터 쫓아냈습니다.
한 사회의 인권지수는 그 사회의 소수자의 보호정도에 달려 있다. 성소수자의 인권이 보호되려면, 국민의식 외에 법과 판례가 바뀌어야 한다. 군인 동성애의 비범죄화, 동성혼 또는 시민연대협약 인정, 성전환자 성별정정 등 모두 그러하다. 나는 전직 국가인권위원으로 이러한 변화를 지지하고 있다. 새로운 '가치'가 '제도화'되는 것, 쉬운 일 아니다. 다른 OECD 국가에서 이상의 사안이 이루어지기 위하여 지난한 노력이 필요했다. 홍준표의 공격에 대한 문재인의 답변을 계기로 한국 사회에 성소수자의 인권 문제는 역사상 최초로 대선 쟁점이 되었다. 정치적 맥락에서는 비로소 논의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