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트럭들이 가게들의 ‘수호천사’로 나섰다.
함께 음식점을 운영 중이다.
"여성 대상 범죄,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법의 심판대에 세워주길 바란다"
일주일 만에 이동하기 불가능한 거리다.
제주 4.3사건을 말할 때마다 극우단체나 보수학자들은 제주 4.3사건이 남로당 중앙당이 지령을 내려 벌어졌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북한이나 소련의 지시를 받았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제주 4.3사건은 이승만의 반공청년단과 경찰이 벌인 폭정과 범죄로 시작된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극우단체나 뉴라이트 교과서 등은 남로당 중앙당의 지시로 치밀하게 준비된 무장 폭동 사건이라고 6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제주4.3 사건의 남로당 중앙 지령설'이 얼마나 허구인지 하나씩 반박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