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서 한 행동,,,,,,,,,,,,,,,,,,,,,,,?
윤석열 대통령 측근 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도 사면
선거회계부정과 불법 선거자금 수수, 공여 등의 혐의를 받는다.
황주홍 전 의원은 검찰 소환 조사를 앞두고 돌연 잠적했다.
자유한국당은 추미애 법무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도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세 번째 단행한 특별사면 조치다.
광역단체장 당선자 가운데서도 9명이 입건됐다.
그의 사회생활은 헌법을 비롯한 법을 준수하는 일에 앞장서고 학생들에게 이를 가르치는 일이 전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정종섭은 어쩌면 자신의 이러한 경력의 정점이었을 행정자치부 장관 노릇을 하며 여당의 연찬회에 나타나 "총선 필승"을 외침으로써 헌법을 공부하고 연구하며 가르쳤던 그 전까지의 자신을 모조리, 완전히, 철저하게 부정하였으며 법치주의와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은 전혀 없는 그저 한자리 하겠다는 비루한 일념만이 남아 있는 자에 불과하였음을 만천하에 폭로하고 만다.
정종섭 장관의 '총선 필승' 구호가 주어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주장은 맞지 않습니다. 정 장관이 새누리당 의원 연찬회에서 '총선 필승'을 외치면서 '야당의 총선 승리'를 외쳤겠습니까? '총선 필승'을 건배사로 주장한 정 장관의 가장 큰 문제는 그가 선거에 관여하는 행정자치부 장관이라는 점입니다. 선거와 밀접한 업무를 진행하는 행자부이기에 선거 때마다 '공무원의 중립'을 강조하고 공무원의 선거 관여 행위를 감독하는 곳도 행자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