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긴급안보관계장관회의가 개최됐다.
연평도 실종 공무원 피격은 우발적 사고가 아니라 북한 해군 최고 책임자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다.
71년 만이다.
지금까지 유감 표명이나 사과는 없었다
경기, 강원 지역이다.
‘군복무경험 학점인정’은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다.
마린온 헬기 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필자가 속한 참여연대는 우리 군이 북한 점령을 가정한 비현실적인 작전 개념과 절대억지의 군비계획을 재검토하면, 단기간에 군 병력규모를 40만 이하로 줄일 수 있고, 징집병의 복무기간을 12개월 이내로 줄일 수 있으며, 모든 사병에게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를 추가적인 비용 증가 없이 지급할 수 있음을 주장해왔다. 무엇보다도 비정상적으로 많은 장성과 장교 수를 대폭 축소할 수 있다. 냉전시기 동독과 겨루던 서독은 우리보다 훨씬 적은 장성과 장교, 그리고 12개월 안팎의 징집병으로 유럽 최고의 군대를 건설하고 유지했다. 통독 이후 병력수와 장교수를 더 감축한 것은 말할 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