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이라는 것에 완전하게 무지했던 청년 남성들은 일찍이 ‘남혐’과 페미니즘을 동일시하고 있었다.
카라 대표는 현재도 왕성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임순례 감독.
캐나다 여성감독 헤더 영의 작품 '속삭임'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웨이브(OTT) 서비스에서도 일부 동시 상영한다.
'박남옥상'은 한국 최초의 여성 감독 박남옥을 기리는 상이다.
총 33개국 102편이 상영된다.
완성된 두 작품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상영 기간 중 만나 볼 수 있다.
배우 전소니와 뮤지션 황소윤이 출연했다.
영화제 측이 입장을 밝혔다
집행위원장 연임 문제로 갈등을 빚어왔다.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김아중, 한예리 그리고 이영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홍보대사.
지난해 상을 수여한 단체도 수상취소를 논의중이다.
우리의 결혼으로 세상이 당장 바뀌지는 않는다. 하지만 우리 결혼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각을 조금은 바꾸었다. 이성애자들에겐 '한국에서도 동성 결혼을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했고 동성애자들에겐 '우리도 결혼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했다. 대한민국에서 동성 결혼은 이제 남의 나라 이야기 혹은 할 수 없는 것이 아닌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가 되었다. 게다가 우리의 결혼으로 대한민국이 조금 더 로맨틱해졌을 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