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새마을운동에 깊이 공감하는 대통령
'새마을기' 게양은 1994년 부터 각 기관의 자율에 맡겨졌다.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옆 24만7350㎡ 터에 만들어졌다.
지난해 11월에 개관했다
진화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피해 규모가 속속 집계되고 있다.
송강호는 1970년대의 전설적인 마약왕을 연기한다.
"‘결혼하고 아이 낳고’ 외에는 나라에 미안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니냐, 이렇게 이야기하려다가..."
정작 시장은 취임식 취소하고 재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결혼을 하지 않으면 죄를 짓는다’는 생각을 갖게 하자"
평생 꽃길만 걸어 온 반 전 총장은 또다시 꽃가마를 타고 꽃길을 걸을 기대에 부풀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는 나이 못지않게 사고도 구시대적이다. "대한민국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내 한 몸 불사르겠다"는 출사표는 살신성인(殺身成仁)과 멸사봉공(滅私奉公)을 외치던 1970년대를 연상시킨다. 새마을운동을 칭송하고, 일본과의 위안부 합의를 높이 평가하는 데서는 기회주의의 구린내가 난다.
국회는 코이카의 코리아에이드 사업 중 음식 및 문화사업만 미르재단과 관련 있다고 여겨 두 사업에 대한 예산만 감액했다. 코이카가 실시하는 코리아에이드 보건사업에도 차은택의 '더플레이그라운드 커뮤니케이션'에서 제작한 엉터리 보건교육프로그램 영상 상영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월 1회 차량방문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는 도저히 달성 불가능한 △소녀보건 향상, △아프리카 모자보건 환경 개선, △영양 개선이라는 목표를 내건 낯 뜨거운 사업을 언제까지 봐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