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역 숙박업소에서 발견됐다.
사인은 '뇌 손상'으로 파악됐다.
10년에서 7년으로 3년이나 감형
법원은 피의자 최 씨에 구속 결정을 내렸고, 경찰은 혐의를 '강간살인'으로 변경.
피해승낙확인서를 작성한 두 사람.
경찰은 상해치사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
아무 이유 없이 경계석을 도로에 던진 행인.
조두순은 출소까지 일주일을 남겨두고 있다.
2심 재판부는 살인이 아닌 상해치사죄를 적용한 바 있다.
비꼬는 듯한 말을 했다는 이유로 피해자를 골목길로 끌고 가 무자비하게 폭행해 사망케 했다.
50대 딸은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됐다.
골프채 등으로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유승현 전 의장
"여자친구가 자신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며 폭행해 숨지게 한 남성
딸은 얼굴과 가슴,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은 채 탈수와 흡입화상으로 숨졌다.
재판의 쟁범은 '미필적 고의'.
"생명을 앗아간 피고인의 행위는 어떤 경우도 용납할 수 없다"
법원은 "징역 6년은 너무 무겁다"며 집행유예로 감형해 주었다.
구속 여부가 17일 오후 결정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제명 결정을 내렸다.
앞서 검찰은 법정 최고형을 구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