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안의 본회의 처리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국방부 장관도 대국민 사과를 발표했다
지난달 20일에도 사과했었다.
'국회 복귀'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 20일 고민정 대변인이 입장을 밝혔다.
목선을 이용해 삼척항에 정박했다
사건 발생 5일 만에 나온 사과다.
처음부터 귀순의 의도가 있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민간인이 신고할 때까지 몰랐던 군 내부의 강한 문책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