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 이상은 "자녀 필수 아냐"
책 〈언니, 나랑 결혼할래요〉 저자 김규진씨 벨기에에서 정자 기증받아 임신…9월 출산 ‘대한민국 저출생대책 간담회’ 베이비샤워도
"혼자 사는 삶에 만족해야..."
교육콘텐츠 전문회사 스쿨잼에서 진행한 '가족 설문조사'와 여가부의 '2020년 가족실태조사', 통계청의 '2020 사회조사(가족)' 결과를 바탕으로 요즘 청소년들의 가족에 대한 만족도와 인식, 관계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이미 변화하고 있는 20대가 자신의 갈등적 경험을 반성차별주의 언어로 성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관건”
기대수명은 OECD 평균보다 높다.
검사장 정년 임의 연장 등의 스캔들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십년간 우린 정말 많이 배웠다
10년 후 한일 관계에 대한 전망도 부정적
바이든은 경쟁자들의 만만치 않은 도전에 직면할 전망이다.
결혼하지 않는 삶이 연애를 하지 않거나 가족 없이 홀로 사는 삶은 아니다.
[다른시선⑧]
여름에 특히 많이 쓰는 일회용품
이혼도 줄었다.
환경부가 밝힌 2017년 미세먼지 대책 예산은 4834억원입니다. 4800억원 중 2496억원이 친환경차 구매 보조금이고 687억원은 전기차 충전소 설치 등에 들어갔으니까 65.8%가 친환경차 보급에 집중돼 있습니다. 그런데 친환경차 1대 보급 시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연간 0.1㎏인 반면, 노후 경유차를 1대 폐차하면 연간 1.5㎏, 경유차 버스를 압축천연가스(CNG) 버스로 대체하면 무려 25㎏의 효과가 발생한답니다. 당연히 친환경차 보급보다 경유차 개선 사업이 우선인 거죠. 하지만 경유차 개선 예산은 166억원에 불과하고 친환경차 구매 보조금만 퍼주고 있으니, 이건 미세먼지 대책 예산이 아니라 '현대·기아차 퍼주기 예산'이라 해야 맞지 않나요?
Q. 이재명 시장이 이미 장애인정책을 잘하고 있는데, 장애인들은 왜 못하는 곳이 아닌 잘하는 곳에서 이러나? A. 이재명 시장과 성남시가 내세우는 구호가 있습니다. "성남이 하면 대한민국 표준이 됩니다" 하지만 이번 요금 인상 결정은 대한민국 복지를 선도하던 성남시답지 않았습니다. 성남시는 요금 인상의 근거로 성남시보다 못한 지자체가 있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부천시 요금 기준으로 성남시-여의도 성모병원 이동 시 8000원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성남시의 요금인상 기준에 따르면 성남시 요금이 부천보다 더 많이 나옵니다. 결국 이번 인상안은 성남시가 앞장서서 장애인복지 평균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겠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