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내부에서도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
"정권을 위해 일하지 않았고 튼튼한 안보를 위해 사심 없이 일했다"
국군 사이버사 댓글공작 지시 등 혐의로 기소됐다.
추가 기소될 것 같다.
“사이버 공간은 적을 특정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다"
"군의 정치적 중립이 중요하다"
아이디에 점수 부여하고 성향을 평가했다
고문조작 전문 기구였다.
그땐 그랬지.
국정원·사이버사가 끝이 아니었다.
"부하장성은 다수가 구속됐다."
군 사이버사 작전에 어떻게 협조했는지 여부를 조사한다.
이젠 검찰 수사를 피할 수 없게 됐다.
매체마다 기본 논조가 있고 독자들의 요구를 의식하는 것도 어느 정도는 불가피하다. 그러나 최소한 사실관계를 비틀거나 본말을 뒤집는 것은 삼가야 한다. 태블릿 피시까지 문제삼는 걸 보면 이러다 적폐옹호의 최전선에 나서려는 건 아닌지 의구심이 들 정도다. 일련의 보도는 과하다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