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아웃이란 단어는 누군가의 주장과 의견을 폄하하기 위한 의도로 사용돼선 안 된다."
대검찰청 검사장급 이상 고위 간부 26명이 대상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주문한 검찰개혁에 대한 응답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공식 채널인 연락판공실을 우회하는 채널이다.
'무소불위' 검찰은 어떻게 탄생했나?
"엄마는 7월 13일 제 생일에 돌아가셨습니다."
”영화계 오랜 관행인 성범죄가 사라지는 계기가 되었다는데 원래 그런 일은 존재하지도 않았다”
청와대는 형사소송법의 '군사상 비밀을 요하는 장소'라는 이유를 댔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내 책임 권한범위 밖에 있다"고 발을 뺐다. 특검은 서울행정법원에 청와대의 압수수색 불승인을 취소해 달라는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사인(私人)인 최순실이 무단으로 드나든 공간에 국가가 부여한 정당한 직무를 수행하려는 특검은 들어가지 못하는 기이한 장면이 펼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