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정부 외교 사고의 100%는 다 대통령의 잘못"
국민의힘은 진상조사와 책임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유력 정치인 등이 과하게 애도의 뜻을 밝히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총선 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족발집을 찾았다.
조국의 운명은?
비서진이 급한 마음에 남긴 해명을 재차 해명했다
허위 자작극, 황당 의혹, 사회혼란 야기, 일탈행위 등 표현으로 내부고발자를 비판했다
이르면 다음 주에 발표된다
“입사 후 필수 교육과정에 불참하고도 부서 배치가 된 사례는 들어보지 못했다" - KT 인재경영실 관계자
인도 현지에서 내린 특별지시.
선물을 건넨 주인공의 정체는 청와대가 공개한 내용과는 달랐다.
문 대통령의 ‘선물 자랑’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
"국가 위기대응에 실패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최근 문 대통령의 파격적인 모습은 한국 정치의 병폐가 제왕적 대통령제가 아니라는 걸 몸으로 보여준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움이 있다. 권위주의 청와대, 군림하는 청와대의 상징으로 지목되고 있는 '대통령 이외의 사람의 청와대 내 이름표 패용'이다. 나는 이것은 대통령 의지로 금세 고칠 수 있다고 본다. 왜 누구나 다 아는 비서진, 각료 등이 청와대에 들어가면 이름표를 달아야 하나? 이것은 미국, 일본 등 어느 민주국가에도 없는 관행이다. 빨리 개선하길 기대한다.
탄핵으로 박근혜정권의 임기가 사실상 15개월이나 단축된 덕에 본래 박근혜 몫이었던 대법원장과 헌재소장, 대법관 2인까지 새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게 됐다. 개헌을 하지 않는 이상 대법관은 대법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기 때문에 대법원장을 진보성향으로 임명하면 대법관도 진보나 중도성향으로 채울 수 있다. 문 대통령은 향후 5년간 총12명의 대법관을 새로 임명할 예정이라 역사상 가장 진보적인 대법원이 구성될 가능성이 높다. 헌법재판관도 대법원장이 3인을 지명하기 때문에 대통령 몫 3인과 여당 몫 1인에 대법원장 몫 3인까지 총7인이 진보나 중도성향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우리국민들은 역사상 가장 진보성향의 사법권력을 갖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