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처음.
기존 바이러스보다 감염력이 70% 가량 높다.
한 해 동안 우리는 전례 없는 위기를 목도했다.
정자-난자 타령은 그만. 똑바로 아는 것이야말로 폭력을 이기는 무기다.
코로나19는 인류가 공간과 접촉을 '재발명'하는 계기가 됐다.
코로나19가 항공업계에 미친 영향이 '최악의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여객 수요가 회복되기까지 꽤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벨기에에서는 콩고를 잔혹하게 약탈한 악명 높은 식민지배 군주 레오폴드 2세의 동상이 철거됐다.
플로이드의 사망은 전 세계 경찰들이 활용해왔던 제압 수법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기만 깨끗해진 게 아니다
WHO 등은 여전히 사람-동물 간 전염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이탈리아
국제형사재판소에서 '생태학살법'을 도입할까
기존 시한은 오는 31일까지였다.
EU와 영국을 위한 '공정하고 균형잡힌' 합의안이라고 한다.
전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시민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영국의 새로운 총리 보리스 존슨은 도널드 트럼프와 닮은 구석이 많다. 그러나 그가 독특한 정치인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존슨 총리는 유럽연합(EU)에 브렉시트 합의 재협상을 요구했다. EU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3가지 이유가 있다.
제안 윌리스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지지자들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은 끝에 브라질을 떠났다. 이제 그는 브라질 정권의 억압에 대한 '산증인'이다.
그는 요즘 정치인들의 극단적 주장에 "간담이 서늘해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