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소리에 깜짝 놀라는 나를 오히려 달래는 유가족분들" -하림
보고서 삭제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편히 쉬시길.
당신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
고 임성철 소방장 온라인 추모관 1만5천여명 헌화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
조계종 총무원장 퇴임 뒤에도 ‘실세’ 꼽혀
"계속 지켜보고 행동하겠다."
희생자 정보 최대한 많이 제공해 감정 이입 유도, 사건 비극성 강조 효과
참사 발생 1년여 만에 시작한 자료 수집.
29일 오후 5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학생들의 문제 행동과 학부모 민원을 견디지 못했다.
많은 것이 달라질 예정이다.
"교사의 기본권도, 그렇게 자라난 아이들이 만들어갈 우리 공동체의 미래도 함께 무너지고 있다."
숨진 교사의 발인식은 9일 눈물 속에 엄수됐다.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들과 피해 유가족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관심을 가져주세요”
"'연필 사건' 학부모와 수차례...."
신중치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구조되지 못했던 그는 구조하는 사람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