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 땅!!
누굴 닮든 너무 사랑스러울 듯!
잘 맞서고 있지만 아직 우크라이나가 안심할 상황은 전혀 아니다.
미 국방부의 평가다.
군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사회 변화를 위한 행동에 나서는 새로운 흐름이 주목받고 있다. 벤앤제리스는 이 분야의 선구자로 꼽힌다.
21대 국회의원 임기 시작을 하루 앞둔 그는 '사퇴는 없다'는 입장이다.
8월 19일은 세계인도주의의 날이다.
1992년 피해 사실을 공개한 김 할머니는 이후 여성인권운동가의 삶을 살아왔다.
집 앞에서 에어포스원을 목격할 확률은?
트럼프는 "미국이 세계의 경찰을 계속할 수 없다"고 말했다.
'무상 의료'의 환상 너머
어디에 얼마만큼 매설되어있는지도 모른다
죽음도, 삶도 계속되는 곳.
어째서 예루살렘이 이슬람교도에게도 성지가 되었는지에 대해선 우리 사회에는 그리 또렷하게 알려지지 않은듯 싶어 오늘은 그 썰을 한 번 풀어볼까 한다. 유대교와 이슬람교의 성지가 겹치는 기막힌 사연까지 제대로 알아야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라 부르는 게 그리도 무시무시한 일이 되는지를 온전히 이해하게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국방을 잘 아는 남성이 외교장관을 해야 한다는 이언주 의원 발언은 명백한 성차별이다. 이 논리대로면 여성은 고사하고 민간인 남성도 국방장관을 하면 안된다. 이미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일본 등이 여성을 국방장관으로 임명했고 업무 능력에 흠결이 없다. 미국도 이미 세 명의 여성이 국무장관을 역임했다. 민주당 정권에서 첫 여성 국무장관으로 매들린 올브라이트를 임명하였고, 두 번째 여성 국무장관은 공화당 정권의 콘돌리자 라이스, 세 번째 여성 국무장관은 힐러리 클린턴이다. 정치적 평가는 다르겠지만 업무 평가에서는 역대 남성 국무장관들과 비교해봐도 뒤지지 않는다.
"오갈 데 없는 피난민이나 가족 구성원을 잃은 사람들, 난민촌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고 분쟁으로 환경 자체가 안전하지 못한 상황이다. 문제는 이런 질환이 특히 초기에는 증상이 발견되기 어렵고 어느 정도 병이 진행된 후에야 진단 가능하다는 점이다. 분쟁이나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의료시스템이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한 지역이 많아 정기 검진이 어렵다 보니 질환이 발견된 시점에는 이미 장기화된 경우가 대다수다. 더군다나 만성질환의 경우 질병에 대한 교육과 스스로 병을 관리해야 하는 부분, 즉 '환자의 참여'가 큰 역할을 하는데, 이와 관련된 정보나 교육이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