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자찬.
이미지 쇄신을 통해 국제적 고립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
'선택적 인권의식'이라는 지적.
'아빠가 죽임을 당할 때 이 나라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 - 아들
황교안이 영입한 인재들이 대거 당선권에 들어왔다.
한국당 입당 기자회견을 했다.
김씨는 "불의를 보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 발언을 3차 정상회담 시사로 받아들였다
같은 당 손학규 대표와는 완연히 다르다.
바른미래당 전당대회 2위로 최고위원 올랐다.
한탄스럽다
종업원 12명 중 일부와 면담했다.
“희망을 너무 키우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
"그 문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아마 아주 상세히 논의하게 될 것”
탈북자들이 겪은 역경과 고난은 꾸준하게 언론 등을 통해 알려졌지만, 수십년의 세월이 지나는 동안 이들 사이에서도 세대가 바뀌고 삶의 이야기가 조금씩 달라졌다는 건 한국을 비롯한 ‘바깥’ 사람들의 관심사가 아니었다.
북한이 변하지 않았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지금의 상황은 강경파 페리를 상대했던 98년보다 훨씬 심각하다. 그런데 외교안보 특보와 국방부 장관이 공개적으로 서로를 비난한다면 누가 우리를 믿을 것인가. 국민이 불안해 하는 위중한 상황에서 외교안보 라인을 적임자가 아닌 사람들로 가득 채우는 건 도대체 무슨 배짱인가.
국방을 잘 아는 남성이 외교장관을 해야 한다는 이언주 의원 발언은 명백한 성차별이다. 이 논리대로면 여성은 고사하고 민간인 남성도 국방장관을 하면 안된다. 이미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일본 등이 여성을 국방장관으로 임명했고 업무 능력에 흠결이 없다. 미국도 이미 세 명의 여성이 국무장관을 역임했다. 민주당 정권에서 첫 여성 국무장관으로 매들린 올브라이트를 임명하였고, 두 번째 여성 국무장관은 공화당 정권의 콘돌리자 라이스, 세 번째 여성 국무장관은 힐러리 클린턴이다. 정치적 평가는 다르겠지만 업무 평가에서는 역대 남성 국무장관들과 비교해봐도 뒤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