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기자가 전하는 '사이버 지옥: N번방을 무너뜨려라' 취재기.
조주빈은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부따'의 신상을 공개한 이유도 밝혔다.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는 강훈.
조주빈은 '부따' 등 4명을 뺀 나머지는 공범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총장 최종 결재만 남았다.
서울과학기술대학은 강훈에 대한 제적을 결정했다.
혐의도 일부 부인했다.
10년 전부터 기획한 시나리오라는 설명이다.
올 하반기부터 제작에 들어간다.
조주빈, 강훈, 이원호에 이어 신상이 공개됐다.
본회의를 통과하면 포털 등 인터넷사업자의 의무가 강화된다.
군 수사기관이 관련 절차에 따라 피의자 신상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법무부 디지털 성범죄 대응 TF 관계자는 "검찰이 좀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17일 승려 A씨를 구속 기소했다.
사건 로(law)그인 | 텔레그램 n번방을 둘러싼 질문 6가지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오른팔로 알려졌다.
미성년 범죄자의 신상이 공개된 것은 최초다.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9일 구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