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생태적, 비인도적, 비교육적인 축제이다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목줄을 하지 않은 반려견으로 대표되는, 이 사회의 자유와 책임, 그리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에 대한 공론화가 다양한 방식으로 태동하고 있었던 시기다. 마침 유명인과 관련된 불행하고도 애석한 사건이 터지자, 때마침 각자는 자신의 입장에서 격렬한 언사를 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