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기를 맞은 故 권순욱.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故 권순욱 감독.
“벌써 7주가 지났다"
고인의 발인식은 7일 오전 엄수됐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생을 즐겁게 살아야 한다"는 조언이다.
권순욱은 SNS를 통해 의사들의 싸늘한 태도를 언급한 바 있다.
권순욱 감독은 현재 체중이 36kg까지 빠진 상태다.
"이 기운으로 최대한 열심히 버텨보겠다." - 권순욱
장례도 시민사회장으로 치러졌다
해직기간 중 발견된 ‘복막 중피종’으로 치료를 받아 왔다.
김정숙 여사는 무릎담요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