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운전 혐의다!
문 잠그고, 112 신고하고, 창문 조금 열고!
9살 아이와 7살 쌍둥이까지 세 아이가 타고 있었다.
검찰은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장을 제출했다.
"반성의 태도가 보이지 않는다"며 검찰로부터 1년을 구형받았다
혐의를 부인하며 "아내 강주은씨께 사과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최민수는 "검찰 조사에 성실하게 다 협조했다"며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최민수는 사고 발생 후 시비를 다투며 피해자에게 모욕적 언행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