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속에서 여행을 한다는 것에 대해 사람들은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그곳에서 정보성 내용이 추가된다면? 과연 여행 메타버스는 현실 여행의 대체제일까 보완재일까?
“야 이거 어떡하냐"
"용서를 빈다"며 범죄를 고백했다.
2000년이 넘은 물건들이다
맥주 칼럼니스트가 들려주는 맥주 이야기
발굴이 덜 된 곳이 아직도 많다
청와대가 오찬 자리에 송로버섯을 올린 것은 호사였다. 어쩌면 그것은 보기에 따라 지나친 호사였을지도 모른다. 송로버섯이 호사라면 샥스핀은 비윤리다. 지구상의 어떠한 이성적인 국가 정상도 공식 식탁에 샥스핀을 올리지는 않는다. 항상 말하지만 지금은 2016년이고, 식탁 위의 윤리는 매우 중요한 윤리 중 하나가 된 지 오래다. 중국은 샥스핀을 열심히 먹지 않냐고? 바로 그게 문제다. 그게 상어를 멸종시키고 있다. 그리고 중국이 식욕에 도취되어 가만히 앉아 있는 것도 아니다. 시진핑 주석은 이미 샥스핀을 공식 연회에서 금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