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일정은 아니라고.
기독교인은 부처님 오신날을 축하하고, 성탄절에는 조계사에서도 아기예수 탄생을 축하한다.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 조정방안도 논의하겠다고 했다.
모든 기념일은 정치적일 수 있다
'의장이 지시하면 공개하겠다'고 했고 의장실은 '"개인이 공개하겠다면 막을 수 없다'고 답했다
ㅠㅠ
다른 공휴일이 없어질수도 있다.
대형마트 및 쇼핑몰의 주말 영업을 금지시키겠다는 어느 대선후보가 있다. 시장의 질서를 이렇게 단칼로 재단하려 하시는 분들은 조심해야 한다. 나는 이런 조치를 취하게 된 배경은 자영업자는 선하고 대기업은 악하다는 논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주말에 대형마트 문을 닫으면 그에 해당하는 매출액이 그대로 전통시장으로 흘러갈 것이라는 단순한 생각이 기저에 깔려있다. 하지만 연구결과를 조금만 들여다보면 이러한 규제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이득보다 손실은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 사회적 이득이 떨어지면서도 소비자에게 선택 권한을 박탈하는 이러한 정책을 내놓게 되는 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