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노재현 국방장관 ② 윤성민 육군참모차장 ③ 허화평 대령 ④ 장세동 등 그 외 인물들
국가보훈부가 백 장군의 '친일 문구' 삭제한 바로 다음날.
"문재인 대통령의 여야 회동에서 국민의 삶이 나아진 적이 있나" -김은혜 통합당 대변인
항일과 친일의 역사를 책으로 풀어낸 김종훈 오마이뉴스 기자 인터뷰
'건국 대통령'이란 호칭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사과에도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진행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노영민 비서실장·서훈 안보실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백선엽 대장은 향년 10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백선엽 대장은 한국 현대사에서 대표적인 친일 활동 인물로 꼽혔다.
독립군 부대를 토벌해 친일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린 백선엽 대장.
올해로 만 100세다.
"장군님의 업적이 흔들리지 않도록..."
이런 사람들을 한 곳에 모으기도 쉽지 않다
제주 4.3사건을 말할 때마다 극우단체나 보수학자들은 제주 4.3사건이 남로당 중앙당이 지령을 내려 벌어졌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북한이나 소련의 지시를 받았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제주 4.3사건은 이승만의 반공청년단과 경찰이 벌인 폭정과 범죄로 시작된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극우단체나 뉴라이트 교과서 등은 남로당 중앙당의 지시로 치밀하게 준비된 무장 폭동 사건이라고 6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제주4.3 사건의 남로당 중앙 지령설'이 얼마나 허구인지 하나씩 반박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