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집권 이후, 오류를 인정해 달라"
장갑차는 개발 초기 단계의 시제품이었다.
흠....
“국방부는 아군한테 당했다는 분위기”
10일부터 얀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정치자금법상 최고 금액인데, 공교롭게도 모두 군 장성 출신 의원이다.
미국 스페이스X의 팰콘9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방위산업 분야 전문가로 현재 건국대 산업대학원 겸임교수
‘일본 정부가 헌법을 개정해 전쟁에 참여할 수 있는 나라로 탈바꿈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도 답했다
실제 수입 단가 등 가격정보를 수정액으로 지운 뒤 원본이 아닌 복사본을 담당자에게 제출했다
현역 4성 장군 두명의 옷을 벗게 만들었다.
청와대는 이번 내각을 '심기일전'이라고 설명했다
조직 개편 방안은 3가지를 제시했다.
국방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마린온 헬기 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더더욱 한심한 것은 사이버 사령부가 그 동안 '댓글 공작'처럼 본연의 임무와는 동떨어진 정치적 목적에 더 동원됐다는 정황이 강하다는 것이다. 이런 분야에는 그토록 신경을 쓰던 조직이 정작 가장 핵심인 백신등의 공급은 업체의 능력보다 가격을 중시하는 최저입찰가 제도에 매달리다가 공급이 지연되는 등 정말 북한과 사이버전을 치루는 조직 맞는지 심각하게 의심스러운 행보를 보여온 것이 사실이다.
현대의 무기는 적군에게 어떻게 보이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얼마나 적의 눈에 안 띄냐가 압도적으로 중요하다. 스텔스 전투기가 적에게 무서워 보이라고 그런 모양을 했나? 군에서 위장을 왜 하는지도 망각한, 지극히 한심한 이야기다. 애당초 여기서 따지는 차체 일부분의 실루엣이나 헤드라이트 형상 같은 것은 현대전의 교전거리에서는 적이 제대로 식별하지도 못하며, 어차피 야전에서는 각종 위장으로 그런 디자인적 요소가 보일 수도 없고 보여서도 안된다. 즉 가장 신경 쓸 필요가 없는 부분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