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때 이희호 여사는 방북해 조문했다.
아동성폭행범 조두순을 ‘조두숭’으로 희화화하는 만평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답방 여부에 관한 공식 발표는 내주 초 나올 것으로 보인다
'위인맞이환영단' 단장의 인터뷰 때문이다.
청와대는 "그동안 김정은 위원장의 언행을 보면 자기가 얘기한 것은 꼭 약속을 지켰다"는 입장이다.
삼지연 오찬장에서 확인했다.
명단 공식 발표 후 SNS를 통해 짤막한 소감을 공개했다.
그의 만평에 '조두숭'이란 사람이 나왔었다.
청와대 인근에 모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동 경로, 대면 방식, 시간, 만찬 여부 등이 논의됐을 것으로 보이지만 내용은 '비공개'다.
"남측에서 천안함 폭침 주범이라고 한 사람이 저 김영철"
평창 폐회식 참석으로 논란이 일었던 그 김영철이다.
김포공항을 출발한 전세기를 타고 평양 순안공항에 내린다.
30명이 더 늘어났다.
윤상이 곧 현송월 단장과 ‘판문점’에서 만날 예정이다.
김정은과 트럼프, 두 사람 모두에게 정상회담의 성공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평양? 워싱턴? 또는 제3의 장소?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이해한다."
리선권·맹경일이 공항에 나와 특사단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