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수 우파가 집권 중이다
모든 것은 사진 한장으로 시작됐다.
HIV 감염인의 현실, 20년 전과 무엇이 달라졌나
고소 당하지 않는 게 더 이상할뻔
지금은 취소되었다
바티칸 주미대사 등을 거친 카를로 마리아 비가노 대주교가 폭로했다.
이렇게 입고 모스크바 전역을 활보했다.
자신이 게이, 레즈비언, 바이섹슈얼임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선수는 모두 13명이다.
성소수자 특집을 내보낸 뒤 곤욕을 치렀다
한국의 HIV 감염인들은 질병 때문이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라 질병을 둘러싼 사회적 낙인과 차별, 혐오와 배제 속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의 부정을 경험하며 고통 받고 있습니다. 이것이 2017년 한국 HIV 감염인들의 현실입니다.
정작 현행 헌법 어디에도 성소수자 차별을 정당화하는 구절은 찾을 수 없다. 헌법은 동성애는 물론이고 동성결혼을 제한한 적도 없다. 헌법 제36조 1항에서는 혼인과 가족생활이 "개인의 존엄과 양성의 평등을 기초로 성립되고 유지되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때 양성의 평등이라는 것은 가부장제적 성차별의 오랜 역사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미이지, 혼인의 전제가 양성인 것이 아니다. 지금 헌법도 동성혼을 금지하는 헌법이 아닌 것이다. 더 주목해야 할 것은 모든 인간은 존엄하고 누구나 부당한 사유로 차별받지 아니한다는 헌법의 근본 정신이다.
첫째, 이들의 성적욕망의 표현은 특별한 예외가 아닌 한 여성을 성적인 대상으로 취급하는 데 집중한다. 이런 태도는 상업적 포르노그라피만이 아니라 여성 연예인, 일반 여성을 촬영한 사진의 공유 및 "품평", 소개, 나아가 (성적 대상으로서) 여성에 대한 갖가지 평가와 농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위에 걸친 행위에서 발견된다. 둘째, 이들은 성평등, 정치적 올바름 등의 사회적 규범을 명백히 위반하는 자신들의 행위를 진보·자유주의의 다양한 수사를 빌려와 정당화하고자 한다. 이것은 단순히 수사적 차원에서의 전유만은 아니며, 일부는 실제로 자신을 진보적 유권자·시민으로 규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