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구속 엔딩.
앞서 최영미 시인은 과거 고은의 성추행 전력을 밝히며 문학계 미투 운동을 주도했다.
하지만 또 다른 성추행 의혹을 주장한 박진성 시인은 10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
오늘 첫 재판이 열렸다.
"굉장히 두렵다"
해당 내용을 보도한 언론사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