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를 떠나보내며 "거기서는 소방관 하지마.."
각별한 애정이 느껴진다.
모두가 걱정해서 액션 연기를 최대한 자제했다는 말 맞죠?
15% 시청률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을까?
수위 높은 장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수민 중사는 13일 개인적인 문제를 이유로 '강철부대'에서 하차했다.
드라마에서도 사회 부조리를 파헤치고 있다.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자고 생각했다" -박준우 감독
‘펜트하우스 2’ 후속으로 오는 4월9일 첫 방송된다.
박군은 어머니 부양을 위해 대학 진학 대신 직업 군인을 택했다.
일정에는 이연복, 박준우 셰프가 동행했다.
오는 1월 돌아온다.
박근혜 정부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박근혜 정부에 몸담았던 사람들을 '부역세력'이라고 비판하는 경우도 있다. 국어사전을 보면 부역은 '국가에 반역이 되는 일에 동조하거나 가담함'이다. 박 전 대통령과 추종자들의 패악이 심했지만, 그렇다고 국가 반역으로까지 볼 일은 아니지 않나. 더구나 부역이란 말은 한국전쟁 시기 뼈아픈 이념 갈등을 연상시킨다는 점에서도 함부로 쓸 말이 아니다. 패악을 저지른 사람들에 대해 엄정하게 책임을 묻는 합리적인 절차를 되레 방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