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의 이합집산일까?
검찰총장 시절 헤어스타일로 회귀.
“대학시절 비글뿐 아니라 그 어떤 강아지도 키운 적 없다”
박원석 정책위의장은 "강경화 장관에게 위로를 드리고 싶은 심정"이라고 밝혔다.
김해영 최고위원과 이해찬 대표의 의견이 갈렸다.
조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여전히 납득하지 못한 점도 있고, 추가적으로 소명 요구한 점도 있다"고 밝혔다
홍정욱 전 의원, 이석연 전 법제처장, 그리고 김병준 국민대 교수도 출마를 거절한 상태다.
홍 부본부장은 보유세 인상에 대해 "장기적으론 옳은 방향"이란 전제를 달면서도 "현재로선 추진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고 하고, "중도금 대출 규제, 분양가상한제, 뉴스테이 같은 현 정부 주요 부동산 정책을 건드리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최근까지 2015년 현재 GDP의 0.78% 수준인 부동산 보유세를 GDP의 1% 수준까지 인상하는 것으로 알려진 문재인 후보의 기존 입장과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발언이다. 안철수 후보 측이야 지금 보수층의 표심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으니 그렇다 치고, 문재인 캠프 쪽 홍종학 부본부장의 태도는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다.
박근혜 정권의 재정운영이 부실하다 보니 부족한 세수를 과태료나 과징금, 가산금 등의 징벌적 세외수입으로 충당하고 있다는 의혹도 나왔습니다. 2014년 징벌적 세외수입은 4조773억원으로 전년대비 14.5%(5,148억원)이 증가했습니다. 과태료의 경우는 9,491억원을 징수해 2013년보다 22.1%(1,720억원) 증가했고, 과징금은 7,906억원을 징수해 2013년보다 무려 1,795%(7,489억원)가 증가했습니다. 박근혜 정권이 세수 때문에 과태료를 인상하고, 교통 범칙금을 남발한다는 주장이 유언비어만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진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