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섬유를 충분히 먹는 것도 도움이 되고, 평소에 운동을 하는 것 역시 장운동에 도움이 된다. 스포츠나 몸을 많이 움직이는 운동도 좋지만, 장운동을 위해서는 배를 문질러주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그 외에 배변자세가 좋으면 자동으로 밀어내는 힘도 좋아지는데, 바로 변기에 앉는 자세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의자에 앉는 것처럼 앉으면 치골 주변의 근육에 의해서 장이 한 번 꺾이게 되어 변이 나오기 힘든 구조가 된다. 쪼그려 앉으면 이 문제가 자동으로 해결된다.
척추 기립근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운동 중에 대표적인 방법이 붕어운동입니다. 누운 상태에서 마치 물고기처럼 몸을 좌우로 흔들어주는 간단한 동작입니다. 척추도 좋게 하고 골반균형도 잡아주어 온 몸의 균형을 바로잡으며 자율신경계도 좋게 하는 운동법입니다. 더불어서 옆구리 살도 빠집니다 ^^
1. 목 뒷덜미를 따뜻하게 해 주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목 뒷덜미는 온도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특히, 주변의 풍부, 풍지, 대추혈이나 승모근은 온도를 조절하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특히, 땀 흘리고 나서 이 부분을 더 따뜻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대변에서 체크해야 할 사항 첫 번째, 횟수입니다. 하루 한 번 혹은 두 번 변을 보는 것은 정상입니다. 이틀이나 사흘에 한 번씩 보는 것은 둘 중 하나예요. 변비거나 장무력증이거나. 여자분들 중에 1주일 동안 변을 안 봐도 불편함이 없으면 괜찮은 거 아니에요? 하면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어보시기도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장이 무력한 증상이 습관화 되어 버린 겁니다. 하루 세 번, 네 번 보는 것 역시 둘 중 하나입니다. 설사거나 장과민증(과민성대장을 포함)이거나.
임상에서도 환자들을 보다 보면 무릎 주변 특히 대퇴부 근육이 강한 분들이 빨리 낫는 것을 관찰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무릎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슬개골을 안정시켜야 한다는 이론을 접하고는 슬개골 안정화를 위한 대퇴부 운동을 즐겨하기 시작했습니다.
호흡을 깊게 하면 심박동 수가 조절됩니다. 복식호흡으로 깊~게 들이쉬고 내쉬고를 반복하면 점차 심박동 수가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호흡을 할 때는 내면의 눈을 통해서 복부를 가만히 쳐다 보아야 합니다. 날숨과 들숨이 오고갈 때 어디를 거쳐 가는지 바라봅니다. 한 호흡에 3~6초 정도를 유지하면서 천천히 숨을 쉽니다. 화나는 일이 있더라도 15초를 참으면 화의 양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