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금 통로.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이다.
2007년 전재용과 결혼한 박상아.
"제가 반대해서 엄청 싸웠다" -전재용 아내이자 배우 출신 박상아
부모님의 구원 → 전재용의 첫번째 기도 제목이다.
"언젠가 어린아이였고 아가씨였고 아줌마였던 할머니들은 수많은 세월을 건너오며 변화를 몸으로 겪어 왔죠. 굵직굵직한 생의 마디를 건너뛰며 숱한 기억과 감정 속에서 사셨어요.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분도 있고, 노름하는 남편 때문에 온갖 고생을 한 분도 있고. 제가 상상조차 못할 고초도 겪었고요. 아픔을 묻고 꿋꿋하게 살아오셨어요. 생명 가진 존재의 강인함과 존엄함. 할머니 한 분 한 분이 개성 넘치는 삶으로 가르침을 주셔요."